2008년 09월 05일
정소환관련 문제하나드리겠습니다.

이것과

이것의 차이를 설명 해 보시오
추가로 윗사람의 다른행위



아 창작자를 모독하는 진짜 나쁜놈은 따로있었네
..
무슨차이길래
한쪽은 전세계네티즌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고
한쪽은 창작자를 모독하고있다는 욕을먹고있는걸까요?



아 창작자를 모독하는 진짜 나쁜놈은 따로있었네
..
무슨차이길래
한쪽은 전세계네티즌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고
한쪽은 창작자를 모독하고있다는 욕을먹고있는걸까요?
# by | 2008/09/05 00:51 | 잡설 | 트랙백(1) | 덧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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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까는 데 왜 '공'을 들여야 되지?
정소환 사건 명쾌한 비교 이번 정소환 분서사태 관련해서 이해 못할 부류는 여럿 있지만 요즘 들어 보이는 주장 - '까더라도 공을 들여서 까야한다' 는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맘에 안 드는 작품이 있어서 맘에 안 든다고 말했다(=태웠다) 그런데 왜 거창하게 미사여구 동원해가면서 설명까지 해야 하지? 그냥 솔직한 감상글 하나 올리는데 무슨 선거 유세 나선 정치인도 아니고 왜 타인의 동의를 구걸해야 하나. 어차피 그......more
그거랑 뭐가 틀린지도 전 잘 모르겠네요 -_-. 저 분서사건 보면서 저는 '뭐 그럴수도 있지. 시디 냄비받침하고 똑같구만 ' _''
했지요
-네피
AVGN에는 유머가 있고 센스가 있죠. 무슨 짓을 하든 동영상을 보면 그래그래 계속해라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설득력이 있는 거죠.
근데 정소환 분서는 뭔가 특이하게 한 것도 아니고, 센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웃긴 것도 아니고...
이게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제대로된 사고능력이 없거나 갖다붙이기밖에 할 줄 모르는 어린애인거죠.
그사람도 실실 웃으면서 '센스있네'라고 말할까요?
어차피 돈 받고 팔아먹은 물건인데
당연히 제작자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죠.
자동차나 휴대폰 관련 부품을 개발하는데에 사용되는 기술적인 요소요소 하나하나 박사급의 지식을 쌓고 그것을 비평할 수 있는 소비자는 없죠, 대신에 일반인에게 요구되는 독해력을 갖춘 독자라면 왠만한 소설비평 정도는 거뜬히 읽고 그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는 할 수 있을 겁니다.
곧, 소비자의 능력이, 소비자인 그가 현실적으로 꺼내놓을 수 있는 카드의 수를 제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불만을 가진 소비자가 꺼낸 카드에 대해, '왜 가진 것도 많으면서 굳이 그 카드를?'이라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겠죠, 물론 비판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나쁠 거 없습니다.
소비자가 물건의 처분에 자유로운 재량권을 가진 건 사실이긴 한데, 그 재량권을 사용하는 방식이 다수의 군중을 향한 부르짖음이라면, 그 방식도 어느정도 적절한 정화가 필요합니다.
자기 혼자서 울부짖고 찢어발길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D
이 외에, 이유가 더 필요하신지요.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느냐 없느냐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장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을 정도의 호소력이 없는 무능이, 분서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개인으론 인터넷 서점마다 돌아다니며 서평을 혹독하게 갈기는 게 좋아요. 교양서적이나 취미생활에 관련해선 서평을 참고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기에, 구매욕구를 저하시킬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겠죠.
책을 불태운 분의 행위는 글 외의 퍼포먼스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위의 목적을 훌륭히 달성했다고 보이고, 어떤 방법론을 쓰는 지에 대해서는 역시 그 책을 본 독자의 자유가 아닐까요.
> 문장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을 정도의 호소력이 없는 무능이, 분서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왜 문장으로서 호소력을 가져야 하는지 (아니 그 전에 그분이 쓴 문장이 호소력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그 행동이 호소력없는 무능 이라고 비하할 만 한지
무작위로 집단 분서하는 것도 아니고, '분서'가 그리 문제인지
....
...
사실 말씀하신 인터넷서점마다 돌아다니며 서평을 혹독하게 라는건 그정도 애정이나 가지고 있고 시간이 아깝지나 않으면 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바에야 굳이 그런 수고를 왜 하겠습니까.
저 글을 올리신 원래 분이 스스로의 의견을 표현하기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한 정도에서 일을 하신게 아닐까요.
뭐 그걸 반대성향의 다른 분들이 되려 불을 더 지펴주시는 것 같습니다만...
도끼님이, '분서가 아닌 다른 행위 중에 분서사건과 같이 관심을 크게 끌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달라'고 말씀하셨기에, '분서행위를 비판하는 내가 다른 방법을 추천해주면서, 그 방법의 효과를 담보할 의무는 없다, 불만의 표출의 효과는 그 사람 본인의 능력에 딸린 문제이기에'라는 맥락으로 분서행위자와는 관련없이 해본 말입니다.
&
인터넷 서점이래봐야 잘 나가는 곳은 6~9개 정도에 불과하고, 글이란 건 한번 쓰고나서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되는 거라 그다지 큰 수고는 필요하지 않다 싶습니다.
&
구매욕구의 저하는 분서행위 이전에 정의소녀환상이라는 소설에 대한 전체적인 악평이 계기가 되었을 걸로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누군가가 딱히 책에 불을 태웠다고 해서 자기가 흥미있게 볼 책을 안 사거나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저 자신이 소비를 하는데에 곁들여지는 흥밋거리의 한 요소로 생각하면 모를까.
분서행위는 그 분의 자유에서 나온 행동이고, 제가 그것을 강제할 권리는 없으며 그 분은 저에게 쇼를 보여주셨기에 저의 입장상 가장 적절하다 싶은 감상을 다시 그 분께 돌려드리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보기 싫다, 적절하지 않다, 다른 방법으로 했으면 한다'가 타인의 소비권을 억압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단지 '또 하나의 의견 제시 혹은 요청'에 불과한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가치의 문제이기에, 저는 제가 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크게 잘못 되었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요즘은 단지 감상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요미코 리드먼 취급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뭐하는 캐릭터인지 듣보잡이라 검색해봤더니 꽤 이쁘장한 처자였습니다만, 아래 2분의 미소녀 모에화에는 그저 감사를
....간만에 웃었습니다.
하지만 정소환을 태우는 친구들은 자기가 정소환을 왜 태우는지 제대로 설명을 못 하죠. 솔직히 제 3자가 보기에는 왜 굳이 멀쩡한 책을 태우는 과격한 행동을 취할 수 밖에 없는지 상당히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여태까지 제가 살펴본 바로는 태우는 사람들도 자기가 왜 그래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공감을 못 얻고 별 희한한 놈들이라고 욕을 먹는 겁니다. 그냥 책을 태우는 것이 뭔가 있어보이니까 책을 태운 것이었든지, 아니면 자신의 오타쿠 취미를 모욕당한 것에 울분을 못 이겨서 책을 태운 것이었든지, 어느 쪽이든 찌질하고 못나 보이는 것은 매한가지이니까요. 일반인들을 비웃으면서 자신들이 뭔가 있어보이기를 바라시는 모양인데 아무 이유없이 멀쩡한 책 불태우고 그 행위를 사방팔방에 자랑하면서 왜 그런 행위가 욕을 먹는지 모른다면 참으로 안타깝네요. 사상도 없고, 그렇다고 팩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위트도 없는 정소환 분서 사건 따위를 AVGN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주제를 모른다는 뜻입니다.
어디가 병맛인지 차근차근 짚어주면 그래도 된다 이거죠?
'내 기분이 나빠지니까'
'내 맘에 안 드니까'
'내가 공감 못 하겠으니까'
분서 사건이 문제라는 거군요?
책 하나 태우는 데 사상에 위트까지 필요한 줄은 미처 몰랐네요.
진짜 이번 분서 사건 이런 개그 발언 남발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습니까?
나부터 내위부터내아래까지 다병신 됬다
뭐 책 태우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 이런 게 어디 있겠습니까 ㅋㅋ
간단히 검색해보니 자기들끼리 낄낄대려고 만든게 시초라는데요?
그러고 나서도 불협화음 나오면 그때 또 전쟁하죠. 재밌겠다.
007 살인면허 간지로 분서자격증이라도 만들어야할듯
근데말이예요. 이제 적당히 정소환좀 까주시죠.
난 정소환 2권을 보고싶다고!!!!!!
정소환 분서 사건이 욕 먹는 이유는
위트가 없어서 입니다!!!!
이 분들 뭔가 개콘 같은 걸 기대했나봐요. 자기들을 웃겨주지 않았다고 그렇게 험하게 분서사건을 까댄 거 보면.
앞으로는 저도 어떤 상품에 대해 악평을 할 떄는 부족한 재주로나마 위트를 넣어야겠네요. 안 그러면 까일테니까 ㅠ_ㅠ
'존내 찌질해보여서 그렇습니다.'
자기 맘에 안 든다고 냅다 멀쩡한 책 불지르는 짓거리도 그렇고, 그거 잘한 짓이라고 여기저기 인터넷에 올려가면서 우리의 주장을 보라고 자랑하는 짓거리도 그렇고, 꼭 그런 식이어야만 하냐는 물음에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는 식의 대답 밖에 돌려주지 못하는 수준도 그렇고.
제가 이래서 상당히 오래 오타쿠 짓거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련없이 이 바닥을 떳죠. 왜 자기가 찌질해보이는지 모르면서 자기보고 찌질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을 도리어 병신이라고 매도하는 인간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그러니까 간단히 정리하면 '내가 보기에 찌질해보여서 그렇다'네요. 논리도 근거도 없이 오로지 이유는 자기 기분.
자기 생각과 잣대를 남에게 강요하거나 그걸 바탕으로 타인을 비방하면 어떤 결과가 돌아오는지 아직도 모르나요?
존내 까입니다. 지금의 님처럼.
이 바닥 떴다는 분이 어째 개념은 더 퇴화한 것 같습니다. '왜 자기가 찌질해보이는지 모르면서 자기보고 찌질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을 도리어 병신이라고 매도하는 인간'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인다.
땅바닥에 던져버려서 핸드폰이 박살났다면.....
(겨우 그런 이유로 부서질 정도로 던지는 사람이 있겠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그럼 마음에 안 든다고 책을 태울 사람은? 이라고 답변을... )
던진 사람은 핸드폰 제조사를 모욕한 거군요...
그 폰을 잘 쓰고 있는 사람도 모욕한거고....
핸드폰 제조사에 항의서한을 보내거나 교환을 요청해야지 그렇다고 그걸 부수다니...
라고 지적할 수야 있겠지요.....
근데 참견은 어디까지나 거기까지만이고... 부순 행위는 구입자의 자유의지로 해석하지 않던가요...
avgn이 까는 옛날게임은 이미 찬반양론이 끝나서 '이 놈은 개 병신임.'이라는 결론이 난 상태의 '식은감자'고,
정소환은 아직 찬반양론이 진행중인 '뜨거운감자'니까요.
개인적으론 만약 avgn이 요즘 나오고 있는 최신게임까지 깠으면 이번일과 비슷한 일이 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양쪽다 까는건지 양쪽다 옹호하는건지 애매모호한걸?
인간은 역시 재밋어
독자로서의 비평은 누가 뭐라 하겠나. 그러나 이미 출판작가가 된 사람이 그런 비평 - 솔직히 비평이라기에도 어색한 - 글을 쓰고, 그러한 잣대가 본인 작품에서는 적용되지도 않고 있고, 오히려 본인이 까댔던 소설들보다 못하다는 평을 듣게 된 판국이라니?
본인 이름 석자를 걸고 출판한다는 것의 의미도 모르는 것들이 개나소나 책을 내고 있다. 본인의 책이 불태워질 각오가 없으면 출판 하지 마라.
"채...책은 신성한 거라능!!! 너희 이단들이 감히 책을 불태우면 내가 심판할 거라능!!! 하악하악"
http://findwind.egloos.com/4593982
냅 막장
2. AVGN은 동영상 내내 왜 까야 하는가를 상세히 설명해줌. / 저건 걍 닥치고 태움
3. AVGN은 이미 철지난 옛날 게임이라던가 판매가 끝난걸 까는거라 회사에 부정적 영향도 없고 잘 보면 게임회사와 게임에 매우 애정을 갖고있는걸 알수 있음 / 정소환 분서는 걍 재미없는거 읽어서 짜증난다는 외침에 불과..
1번과 관계해서 말인데, DC에 은꼴사 올리고 이러면 다 좋아함. 근데 좀 보수적인 커뮤니티인 맥주나 미유넷같은데다 올리면 욕먹고 바로 삭제당함. 각 커뮤니티는 그에 맞는 분위기와 사용자 층이 있는데, 똥은 화장실에서 싸고 잠은 침대에서 잘것이지 왜 침대에서 똥싸고 화장실에서 자려는지 모르겠음.
끗.
각 커뮤니티는 그에 맞는 분위기와 사용자 층이 있다고 하셨는데 분명 맞는 장소에서 맞는 일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 정소환 태운 사람도 간략하게나마 왜 태웠는지 설명했음. 그리고 닥치고 태운 것과 설명하면서 태운 게 무슨 차이이고 무슨 상관? 왜 전자는 욕을 안 먹고 후자는 욕을 먹어야 하는지? 화형인증 사진 자체로도 충분히 작품에 대한 '감상'이 될 수 있음.
3. 회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건 말건 그거야 독자가 불태울 정도로 맘에 안 든 책을 낸 출판사에서 책임 질 문제고, AVGN을 보고 게임회사와 게임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정소환 분서 사건 역시 애정심의 발로라고 말하겠음. 아니 '재미없는 거 읽어서 짜증난다'라는 것 자체가 깔 데가 없는 가장 이상적인 팩트인데 대체 왜 이리 까대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이 포스팅이 묻고 있는.
AVGN과 정소환 태우기의 차이점만 말하고 잇는거거든요?
당연히 독자가 회사에 애정을 갖고 깔 필욘 없죠. 분노하니까 책을 태우는거죠. 근데 그건 그사람 사정이고,
왜 AVGN은 좋아하는데 책 태우는건 싫어하는 사람도 많냐는거에 대답하고 있는거거든요..-_-?
1. 회사 자게에 올려도 상관 없어요. 근데 거긴 그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더 많아요. 그럼 당연히 AVGN처럼 재밋어서 좋아하기보단 싫어하는게 당연하겠죠?
2. AVGN은 재밌게 다 풀어서 유머와 쇼까지 섞는데 정소환은 전혀 재미 없고 태운사람의 분노만 느껴지죠? AVGN이 인기많은게 당연하죠?
3. 3번역시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겠죠? 근데 AVGN은 그런 게임 해본사람도 별로 없고 옛날 게임이라 별로 반응도 없고 까니까 훨씬 재밌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왠지 착각하고 계신듯 한데 정소환 책 태운거 옹호/반박 하는게 아님.. AVGN은 욕 별로 안먹는데 정소환 까는건 왜 욕을 비교적 더 먹는가에 대한 답변일 뿐임.
그리고 팩트만 말했어야죠.
1.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동감하는데 그게 침대에서 똥 싸고 화장실에서 자는 비유를 정당화 해주지는 않죠.
2. 재미 있느냐 없는냐는 철저하게 개인차이죠. 참고로 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현 사태와 대체 무슨 상관?
3. 역시 무슨 상관인지를 모르겠음.
옹호 반박하는 게 아니라면 저런 비유를 하지 말았어야죠. 애초에 1번도 빼버리고.
축구커뮤니티나 전남드래곤즈 팬클럽 게시판에 [축구장에 물채워서 태환이 수영시키고 얼려서 김연아 스케이트 시키자]류의 글 몇개 올린다면 나오는 반응 역시 똑같을거라고 생각함. 그런 글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때와 장소를 가렸으면 함.
만약에 편집부에 항의하고 싶으면 뭐 굳이 시드자게에 안올려도 각종 포탈에 올리는걸로도 충분하고,
정 불만이면 회사에 전화를 하던가 회사로 태운 책 잔해라도 보내던가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태우는 사람의 분노한 표정이 안보여서....분노의 생동감이 부족함 ㅇㅇ
상품에 불만 있으면 상품 만든 회사(사이트)에 가서 따지지 어디 가서 따지나요 대체. -_-;;
저는 정소환 깐거 옹호하는게 아니고 당연히 회사사이트에 가서 따지는게 잘못이라고 한적도 없고.
다만 회사 사이트에 분명히 질문답변란이라던가 거기에 대해서 따지라고 만들어놓은 곳이 있는데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다 쑤시고 다니니 그렇죠.
그게 잘못....이라고 정의하기 이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공간이니까 욕먹는건 당연한거죠.
천만에요.
자기 기분 나쁘다고 남을 욕하는 게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 불타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것과 똑같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떄문에 사건이 이렇게 커졌죠.
그리고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다 쑤신 적 없고, 분서사건 올린 사람은 분명히 '감상'란에 올렸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분서는 아주 강렬한 '감상'이죠.
자꾸 장소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환영받지 못할 장소에 올렸기 때문에 AVGN과 달리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저는 분서 자체는 관심도 없습니다만 -,.- 그걸 감상이라고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또 다른 문제죠..
감상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사이트에서는 나름의 분위기와 룰이 있습니다. 디씨에서 '님'을 안쓰고 '횽'을 쓴다던가 하는것처럼요. 그런 감상 방식은 논란이 될 수 있는 방식이었죠.
AVGN은 재미있음. 정소환 태우는건 재미 없음.
이게 본질이라고 생각-_-
다르게 생각하면 분서 사건으로 이리 웹이 시끄러워지고 서로 이리저리 한마디씩 하며 인터넷 생활을 즐기니 이거 또한 즐거움 일수도 있겠지요.
그걸 가지고 악의적인 비방을 해대니 문제죠 -_-;;
상대적으로 avgn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건 당연한거죠 설마 그런걸로 또 꼬투리 잡으시는건-,.-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엔 "고양이 쥐 생각해주는" 소비자 분들이 많은데,
왜 인터넷으로 물건 팔때마다 강성과 진상들이 끊이지 않는 걸까요?
이 책 재미없으니 돈물어내라고 진상짓 피우는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책사는 사람들 말리는 영업방해도 아니고?
도저히 재미없어서 못봐주겠다고 불태워 버린건데, 그게 이렇게나 큰 잘못인지는 참 머리털 나면서 처음 알았네요.
도대체 언제부터 소비자는 생산자의 심기까지 파악해서 알아서 기었어야 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물고 늘어질게 없으니 이상한걸로 물고 늘어지질 않나.
쩝.... 재밌음 여러모로.
ㅡ 이런 해프닝도 없으면 삶이 단조로워서 어떻게 사나요. (맞는다)
씨드노벨인지
씨벌노벨인지좀 태웠다고
뭐 이렇게 말이 많은거야
시벨은 책방에 안 들어가더군요,
흥미(?)로운 포스팅, 그리고 재미(?)있는 덧글 행진이군요.
역시 인간은 재밌어..
1. 정소환 출판한 시노를 깠다.
2. 썩겜을 내놓은 제작사 및 닌텐도(혹은 세가등)를 안깠다. 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편집팀에게 항의하는거면 효과적인 다른 방법도 많았을테지만 책을 태워서 저렇게 올리는 퍼포먼스 자체가 편집팀에 대한 항의가 아니라 '이 책 졸라 재미 없어서 난 졸라 짜증나. 당신들도 내 짜증을 좀 알아주셈. 이거 재밌게 본 사람들은 뭐지? 아 ㅅㅂ 이런 책은 존재도 하지 말아야해!' ... 이런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 논란이 됐다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분서 사건 자체는 관심도 없었고..
근데 시드노벨에 있는 입장으로써 한번 태운 그림 올려서 논쟁에 휩싸이고 싸웠으면 그걸로 족한데 모 사이트 분들이 갑자기 그 이후에 다 식은 떡밥을 다시 살리셔서 태운 동영상을 올리고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걸 보고 .. 뭔가 참 -_- 힘빠진달까..
뭐 아무튼 분서랑 관계해서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왕 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할 생각이었다면 짜증만 줄줄 내면서 서로 아무런 발전 없이 출판사 홍보만 해줄 게 아니라
좀 더 발전적인 방법을 통해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한 아쉬움이 더 크네요.
어떤 사건에 대해서 개인의 판단하에 (그 판단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결론으로 도달하게 되면
그 잘못을 문책하고 짜증부리기 이전에, 일단 상황을 수습하고 같은 잘못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정상적인 대처가 아닐런지요.
분서를 하든, 리뷰를 쓰든, 옹호를 하든, 반대를 하든, 이 책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든간에, 분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든간에 말이죠.
결국 이 책은 만족스러운 판매량을 기록하게 될 듯 하고 (심지어는 분서행위조차 홍보에 크게 한 몫하고 있죠.)
저자는 돈다발을 쥐면서 웃음을 짓겠죠.
그러면서 차기작을 준비하게 될 겁니다. 또다시 많은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 그런 차기작을 말이죠.
이번 분서퍼포먼스는 현재로서는 정소환에 대한 극단적인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비슷한 작품이 또 탄생할 수 있게 하는 촉진제 역할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분서를 행한 분 입장에서 본다면 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위에 아쥬나이님 말대로 분서 대신 불매운동을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겠죠.
AVGN은 외국인이고 분서한분은 우리나라사람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공포증 & 외국인 공포증 에다가 AVGN은 왠지 인기도 많아 보여서 까려고 하면 잘못해서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까 만만한 사람잡고 심심풀이로 까려고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분서에 무슨 문제가 있냐?' 라는 반응이 많아서 열폭하다보니 이렇게까지 온게 아닐까요?
이런거로 싸울 시간에 영어 공부, 고시 공부 하는게 인생에 도움될텐데
하지만 그 동영상을 여기저기에 올리고 다닌게 문제죠.
정소환에 실망하셔서 동조하시고 호응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반대로 정소환을 좋아해셔서 분서사건에 화가 나시는 분들도 있다는겁니다.
그런 분들께는 분서동영상은 자신의 취향이나 그 비슷한 것에 시비를 걸어오는 걸로 비춰지니까
분서라는 행위를 비난하게 되고 결국 여기저기서 논란이 벌어지는겁니다.
뭐, 이런 문제는 좁혀지기 힘든 개인 간의 취향 및 가치판단의 차이니까 시간을 두고
사건이 사그라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물론 책을 불에 태운다는 퍼포먼스를 소비자로써 분노 표출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한 일이 용자짓이라며 자랑인 듯이 떠벌이고 다니는 건 욕 먹을 만하다고 생각하지만요...(이미 책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퍼포먼스적인 행위 자체에 몰입해서 용자로 떠받들여지는 것에 만족을 얻고 있다면 말이죠.)